오늘까지! 전국의 라면 덕후들이 기다려온 진짜 축제가 서울 마곡 코엑스에서 펼쳐집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처럼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 될 초특급 행사, 바로 ‘2025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해요. 사실 어제까지만 해도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친구의 강력 추천에 결국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눈 돌아갈 정도로 다양한 라면이 한자리에 모여 있더라고요. 특히 ‘오늘만’ 체험 가능한 부스와 한정판 라면 시식, 체험형 박물관까지… 진짜 라면의 성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 그럼 저와 함께 박람회장을 한번 쫙~ 돌아볼까요?
목차
K-라면 인기의 현재 위치는?
솔직히 말해서 요즘 라면, 단순히 한 끼 식사가 아니죠. K-라면은 이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글로벌 식문화 콘텐츠로 진화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 변화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라면 수출액은 전년 대비 27.3%나 증가했대요. 특히 미국, 동남아, 오세아니아 등지에서 K-라면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넘어서 ‘트렌드 있는 라이프스타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삼양·농심·오뚜기·팔도, 빅4 부스 총정리
브랜드 | 핵심 콘셉트 | 특징 |
---|---|---|
삼양식품 | 불닭 & 매운맛 중심 | 이이경 팬밋업, 탱글 신제품 시식 |
농심 | 신라면 글로벌 스토리 | 신라면 치킨 시식, 룰렛 이벤트 |
오뚜기 | 진짜 LOVE 캠페인 | BTS 진, 수출전용 시식, 대형 조형물 |
팔도 | 팔도대학교 콘셉트 | 이연복 셰프 시연, 라면도서관 |
체험존부터 예술관까지, 진짜 문화행사였다
진짜 감탄했던 공간이 바로 ‘라면박물관’이었어요. 단순히 전시만 있는 줄 알았는데, 라면을 직접 디자인하고, 끓이고, 포장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더라고요. 예술작품 전시관에서는 샤넬 로고를 라면으로 표현한 설치미술도 있었고요. 체험할 수 있는 요소들이 너무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 라면 봉지 2000여 종 전시된 라면박물관
- 라면 예술관: 별이 빛나는 밤, 샤넬 등 라면 아트워크 전시
- ‘나만의 라면 만들기’ 체험 공간 운영 (현장 3000원)
- 반죽 체험 & 면 뽑기 ‘제면 존’까지 풀코스 가능
오늘만 가능한 한정 부스 & 이벤트 안내
지금 이 순간! 단 하루만 참여할 수 있는 한정 프로그램들도 있었어요. 특히 오늘(4월 6일) 마감인 ‘이연복 셰프 짜장면 퍼포먼스’는 대기줄이 30분 넘게 이어졌고, 삼양식품 부스에서는 배우 이이경과의 셀카타임이 준비돼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오늘이 마지막 기회인 프로그램들을 한눈에 정리해 봤어요.
행사 | 시간 | 위치 |
---|---|---|
이연복 셰프 짜장면 시연 | 15:00~16:00 | 팔도대학교 학생식당 앞 |
이이경 셀카타임 | 13:00~14:00 | 삼양 맵탱 부스 |
라면 자판기 체험존 | 상시운영 | 전시장 중앙홀 |
현장 후기: 가족 단위부터 외국인까지 북새통
현장을 직접 다녀와 보니 정말 '인산인해'라는 표현이 과하지 않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아이 손잡고 온 가족 단위부터, 전통 의상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다양했죠. 특히 코엑스 마곡이 서울 서부 쪽에 위치한 덕분에 강서·양천·김포 지역 주민들의 참여율이 높았던 듯합니다.
- 20대 여성: “시식 부스만 둘러봐도 반나절 훅 가요”
- 30대 부부: “아이들과 오기 딱 좋아요, 체험 많고 즐길 거리 많아요”
- 외국인 유학생: “BTS 진 포스터랑 수출용 진라면 너무 귀여워요!”
관람 꿀팁 & 마무리 정리
오늘 방문하실 분들은 꼭 미리 티켓 예매하고 오전 10시 이전에 입장하세요. 늦게 가면 줄이 정말 길어져요. 그리고 시식 위주로 동선을 잡는다면 물 챙기는 거 절대 잊지 마세요! 전시장 내부가 생각보다 더워서 땀 뻘뻘 났답니다. 저는 팔도 박스 증정 이벤트에도 참여해서 한 상자 가득 챙겨 왔어요. 라면에 진심인 분들이라면, 오늘 하루 완전히 알차게 보낼 수 있는 기회입니다.
- 입장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마감 5시 30분)
- 위치: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엑스 마곡 (카카오맵에서 ‘라면박람회’ 검색)
- 티켓: 일반 1만원 / 나만의 라면 만들기 체험 3000원 (네이버스토어 사전예매 2000원)
2025년 4월 6일,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합니다.
서울 강서구 마곡동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마곡나루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신라면 툼바, 탱글 갈릭오일파스타,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등 수출 전용 신제품부터 팝업 한정판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나만의 라면 만들기, 면 돌리기, 반죽 체험, 라면 포장 디자인까지 직접 참여 가능한 콘텐츠가 다양합니다.
물론입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 부스와 이벤트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일반 입장권은 1만원이며, ‘나만의 라면 만들기’ 체험은 현장 3000원, 네이버스토어 사전 예매 시 2000원입니다.
여러분, 오늘까지 열리는 라면 축제 절대 놓치지 마세요! 아침에 망설이다가도, 오후 늦게라도 잠깐 들르면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저는 진짜 ‘불닭 탱글 크림파스타’에 심쿵했거든요. 세계 속 K-푸드를 실감하고 싶다면, 이보다 더 좋은 현장은 없습니다. 가족이든, 친구와든, 혼자든 그냥 라면 좋아한다면 무조건 GO! 나중에 SNS 보면서 "아… 저때 갔어야 했는데" 하지 마시고, 오늘이니까 꼭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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