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주 이영자 ‘오만추’ 데이트 장소, 남이섬 벚꽃길 가이드
벚꽃 흩날리는 그 길, 누군가와 함께 걷고 싶었던 적 있으셨죠? 유미와 동주의 남이섬 데이트는 그 로망을 현실로 만들어줍니다.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처럼 봄기운이 완연한 날이면 괜히 누군가와 손잡고 걷고 싶잖아요. 저도 최근에 '오만추'라는 프로그램을 보다가 문득 떠오른 장면이 있었어요. 방송인 유미와 배우 황동주의 설레는 남이섬 데이트였죠. 예능이라기보단 진짜 감정이 오가는 그 분위기에 마음이 묘하게 간질거렸달까... 이번 글에서는 그들의 데이트 코스를 따라가며, 남이섬의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벚꽃길과 함께 낭만적인 봄 여행 코스를 정리해봤어요. 저처럼 감성 충만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들, 꼭 끝까지 함께 해주세요!목차유미와 동주의 로맨틱한 분위기 김치찜으로 시작된 진심 요리 선물에 담긴 감정..